[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미역국도 끓여주고 꽃다발까지... 너무 행복하다~ 고마워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시아를 향한 남편 백도빈의 사랑이 가득 담겼다. 백도빈이 정시아에게 선물한 꽃다발 한켠에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있다.
한편 정시아와 백도빈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준우 군, 딸 서우 양이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시아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