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1 20:48 / 기사수정 2009.07.01 20:48
SK텔레콤 김택용이 프로리그와 스타리그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하루 2연전의 최대 수혜자로 남았다.
김택용은 1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에서 하이트 신상문을, 박카스 스타리그 16강에서는 STX 진영수를 나란히 격파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얼마 전 프로리그에서 일격을 당했던 진영수에게 스타리그 무대에서 제대로 복수하며 스타리그 첫 승을 거뒀다.
김택용은 스타리그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다시 원점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SK텔레콤 김택용 ⓒ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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