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맘마미아!2'(감독 올 파커)가 200만 돌파의 쾌거를 달성하며 황홀한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맘마미아!2'는 개봉 21일째인 28일 2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뮤지컬 영화 흥행작 '라라랜드'(2016)를 바로 잇는 흥행 추이로 막강한 장기 흥행 파워와 함께 흥행 평행이론을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너의 결혼식', '목격자', '공작', '신과함께-인과 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4주차에도 TOP5 안에 드는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어 식지 않는 흥행 행진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맘마미아!2'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비주얼과 황홀한 OST,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기분 좋은 웃음 뒤 찾아오는 뭉클한 감동으로 개봉 4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 분)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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