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같이 살래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2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2%)에 비해 4.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박효섭(유동근) 앞에서 치매 증상을 일으킨 모습이 그려졌다. 박효섭은 이미연이 자신의 앞에서 치매 증상을 보였지만, 이미연을 위해 이를 모르는 척 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같이 살래요'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경기 (예선 한국:대만) 생중계로 인해 1시간 앞당겨 방송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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