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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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VS곽동연, 임수향 앞 신경전

기사입력 2018.08.25 23: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차은우와 곽동연이 임수향 앞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25일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고기를 먹던 도중 신경전을 벌이는 도경석(차은우 분)과 연우영(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부러 도경석은 연우영을 도발했다. 그는 소주를 권하며 "개그 아닌데 두 잔 먹고 뻗는 거 내가 봤는데"라며 말했다.

연우영은 "체력의 문제가 아니다. 술을 잘 먹어도 비실비실한 사람이 있다. 너처럼"이라며 대꾸했다. 이에 도경석이 "뭐라구요?"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사나이답게 팔씨름을 해보라는 말에 두 사람은 결국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팔씨름 대결을 펼치게 됐다. 팽팽한 두 사람의 대결에 강미래(임수향)는 다칠까봐 걱정을 했다. 결국 연우영이 승리를 거뒀고 도경석은 아쉬워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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