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미식 작가 장준우가 '선녀들'을 위해 나타났다.
2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장준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와 설민석, 솔비와 유라는 피렌체에서의 저녁식사를 위해 티본 스테이크로 유명한 맛집을 찾았다.
그때 장준우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비는 장준우에게 "우리 어디서 보지 않았느냐. 기자님 아니셨느냐"고 말했다.
장준우는 과거 국회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고. 기자였던 장준우는 이탈리아에서 요리 공부를 한 뒤 현재는 미식작가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장준우는 티본 스테이크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했다. 설민석은 장준우의 얘기를 들으며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생각에 "호강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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