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니키 미나즈가 자신이 피처링한 방탄소년단 'IDOL' 트랙 스트리밍에 나섰다.
24일 니키 미나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h! What’s Good KOREA?"라는 멘트와 함께 'IDOL' 스트리밍 화면을 게시했다.
'IDOL'의 디지털 스페셜 트랙에는 니키 미나즈가 참여했다. 리패키지 앨범 작업을 마친 뒤 방탄소년단이 니키 미나즈에 랩 참여를 제안했고, 이를 니키 미나즈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니키 미나즈의 해당 트윗은 순식간에 4만 4천건이 넘는 리트윗은 물론, 6만 7천개가 넘는 '마음'을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서울 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니키 미나즈 트위터, AFPBBENEWS=NEWS1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