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수잔이 부친상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네팔편 4회는 호스트 수진이 부친상으로 네팔에 귀국함에 따라 스튜디오 녹화 없이 진행했음을 알려드린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수잔은 지난 10일 새벽 부친상을 당해 급히 네팔로 향했다.
수잔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촌 형 어노즈 부부와 조카 엘리자, 숴염의 한국 여행기를 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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