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박해일이 반려견을 언급했다.
2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영화 '상류사회'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상류사회' 주연 배우인 박해일, 수애, 이진욱, 김강우가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개를 13년째 키우고 있다. 3~4년 전부터 대변을 배변패드에 못 가리더라. 어디에 배변을 했는지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해일은 이어 "아침에 일어나면 반려견의 소변, 대변 냄새를 찾아서 치우는 걸 몇년째 하고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박해일은 개의 수명을 언급하면서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