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국폴스포츠협회가 9월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과정 신규신청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 과정은 지난 1차 지원 신청자들과 마찬가지로 NGO 국민 통합안전 위원회(이하 국통위)와의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하여 기존 수료 금액의 60% 이상을 지원받게 된다.
2차 지원은 용인 지부인 지니폴에서 시행되며, 지원금의 전액 소진 시 지원이 종료된다.
협회 관계자는 “폴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발전은 많은 지도자들의 발굴로부터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며 “협회에서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국내의 폴스포츠 및 폴댄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폴스포츠협회는 국제폴스포츠연맹(IPSF)에 대하여 교섭권을 갖는 국내 유일한 단체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댄스, 폴스포츠 협회로, 대한민국 정부 검열을 거쳐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단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