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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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태풍 솔릭 피해 없길"…이승기·토니안 등 ★들도 안전 당부

기사입력 2018.08.23 12:11 / 기사수정 2018.08.23 12: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도 안전 당부 메시지를 보냈다.

이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재난 문자를 캡처하며 "안전에 주의하시고 단 한분도 다치시거나 피해가 없어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다 역시 "이번 태풍이 6년 만에 오는 큰 태풍이라고 하네요. 팬 여러분 모두 안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저도 기도할게요"라는 글로 안전을 기원했다.

슈퍼주니어 예성도 "태풍아 화내지마. 많은 피해가 없길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판 더위 조심. 태풍도 피해 없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승기는 앞서 다른 태풍들을 귀국으로 잠재운 우연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토니안은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으로 지나가던 두 개의 토네이도를 보고 자연은 정말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태풍 솔릭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모두 안전수칙 잘 숙지하시고 조심하세요"라고 밝혔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쿨 이재훈은 솔릭의 위치가 표시된 사진을 게재하며 "거의 다 왔네. 불안하다. 다들 큰 피해 없길"이라고 기원했다.

한편 태풍 솔릭은 제주도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일까지 전국에는 매우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승기, 토니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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