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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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쇼챔피언' 레드벨벳, 2주 연속 1위…슈주D&E·(여자)아이들 등 컴백러시

기사입력 2018.08.22 20:13 / 기사수정 2018.08.22 20: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쇼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는 레드벨벳 '파워 업'이 마마무 '너나 해', 아이콘 '죽겠다', (여자)아이들 '한(一)', 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꺾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케줄 상 레드벨벳이 방송에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웬디가 급하게 '쇼챔피언' 현장을 찾아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쇼 챔피언'에서는 슈퍼주니어-D&E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빅토리'와 '머리부터 발끝까지'로 연륜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타타'로 상반기를 뒤집어 놓은 신인 (여자)아이들은 한(一)로 컴백 했다. 이들은 '라타타'에 비해 더욱 짙어진 카리스마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도 이어졌다. MXM은 정규 1집 '야야야'로 여름 소년 다운 상큼함을 과시했으며, 임팩트는 '나나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독보적 콘셉트의 노라조도 3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새 멤버 원흠과 함께한 조빈은 '사이다 헤어롤'로 변하지 않은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했다. 그룹 불독의 리더 키미는 이날 솔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 외에도 라붐, SF9, 정세운, Stray Kids, 골든 차일드, IN2IT, 베리굿, 소야, 디크런치, 아이반, 네이처, 리브하이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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