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아빠' 김범수, 득녀 후 '딸바보 생활 중'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방송인 김범수가 아빠가 됐다. 

22일 한 매체는 김범수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범수는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에도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김범수는 지난 2015년 10월에 전직 큐레이터였던 여성과 결혼했다. 당시 김범수는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직계 가족만 초대해 검소하고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렀다. 

특히 김범수는 결혼 당시 진행됐던 예능프로그램 '비밀독서단'에서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면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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