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송일국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든 곳에서... 대한민국만세야! 아빠 때문에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옷을 맞춰 입은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송일국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유럽 곳곳을 누비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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