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파란이 10년 만에 재결합한다.
파란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9월 라이언(주종혁)과 에이스(최성욱), 피오(이수인) 등 세 멤버가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결합에는 라이언과 에이스, 피오만 참여한다. 네오(양승호)와 에이제이(시윤)는 개별 사정으로 인해 이번 신곡 발표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단 추후 참여 여부는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파란은 '첫사랑'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으며, 지난 2008년 'U.R.M.S' 발표 이후 사실사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별 활동에 나섰었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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