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6 13:35 / 기사수정 2009.06.26 13:3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열정과 감동의 그 현장!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 날개'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제주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2009 K-리그 13라운드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팬들의 함성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축구 축제를 맞은 제주시 일원에는 오렌지 물결이 춤 출 것으로 보이며 제주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성필 제주도축구협회장이 시축 및 선수단 격려에 나선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는 장내에서는 하프타임이벤트 '어린이 슛 ~ 골인!'를 통해 MP3, 사인볼, 탱탱볼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컬러불꽃/ 에어샷 진행 및 서포터즈석 이벤트(먹거리, 응원도구 증정)를 실시 할 예정이다.
본 경기에 앞서서는 오후 1시부터 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기원 응원카드/ 응원부채에 응원메시지 작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고 제주 선수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기증 판매하는 스타애장품 행사와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 등 한마음 한뜻! 제주사랑 만들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모기스프레이, 머리띠, 핸드폰줄, 주차번호판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사인공,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슛돌이 게임, 캐논 슛 게임 등 신나는 축구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제주사랑 만들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제주와 제주도민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실천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감규리 기존 회원 및 신규회원에게는 선착순 8,000명에 한해 롯데시네마 무료 영화초대권을 배부하며 관중 선착순 8,000명에게 스피드메이트 정비할인권과 닌텐도DS, MP3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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