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첫번째 오브제 티저를 선보였다.
선미는 오는 9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워닝'의 오브제 티저를 공개했다.
'워닝'의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오브제들을 테마로 한 티저의 첫 번째 오브제는 붉은 색 열대어이다. 투명한 물 속을 헤엄치는 빨간 열대어를 배경으로 상단에는 붉은 색 타이포의 ‘SIREN(사이렌)’, 그 아래로 ‘네 환상에 아름다운 나는 없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선미의 새 앨범 '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으로, 그 간의 행보에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관심을 끈다.
한편 선미의 새 앨범 '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