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10월 결혼' 유재명, 일·♥ 다 잡았다…쏟아지는 축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유재명이 오는 10월 유부남이 되는 가운데, 그의 결혼을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0일 유재명 측은 유재명이 오는 10월 2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모처이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재명과 여자친구는 연극 무대에서 인연을 맺게 됐다. 유재명이 연극 무대에서 연출을 하던 당시 조연출을 맡았던 여자친구를 만났고,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유재명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라이프'에 앞서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 '힘쎈여자 도봉순' 등 브라운관에서의 활약은 물론 오는 9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명당'을 통해 스크린에도 얼굴을 비춘다.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유재명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대중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유재명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귀한 인연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재명 씨 나온 작품들 정말 재미있게 봐왔는데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5년간 서로 믿음을 주고 많이 사랑하셨을텐데 앞으로 더욱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