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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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초밀착 투샷 포착

기사입력 2018.08.20 15: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달달한 투샷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로맨스 기운이 폴폴 풍기는 신혜선(우서리 역)-양세종(공우진 역)의 투샷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양세종은 아무도 없는 탕비실에서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해 있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셔츠에 단추를 달아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신혜선과는 달리, 그런 신혜선만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양세종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서른이지만’ 15-16회에서는 서리와 우진이 서로에게 과거를 고백하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서리에게 돌직구로 진심을 털어놓기 시작한 우진과, 우진에게 심장의 콩닥거림을 느끼는 서리의 모습이 포착돼, 앞으로 더욱 짙어질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서리-우진의 심장소리와 숨소리로 가득 채워진 듯한 투샷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서른이지만’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오늘(20일) 방송은 결방되며,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본팩토리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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