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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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수용 "한달 중 이틀만 스케줄 있다...28일이 휴무"

기사입력 2018.08.20 12:21 / 기사수정 2018.08.20 14:5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라디오' 김수용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개그맨 김수용이 김숙을 대신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이날 송은이는 작년 이맘 때 쯤에 방송 3사를 종횡무진했던 김수용을 활약을 언급하며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수용은 "지금은 방송 3사는 아니고 방송 1사, KBS에서 고정프로그램 하나를 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이 2주에 한 번씩 녹화를 한다. 그래서 한달에 이틀정도만 스케줄이 있다. 28일이 휴무다. 굉장히 여유롭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배낭 여행을 다녀와도 얼마든지 스케줄 소화가 가능하다. '언니네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를 해달라고 한 달 전에 섭외를 해주셨다. 하루 전에 연락을 주셔도 되는데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3시간 전에만 말씀주시면 된다. 차가 막히는 것은 감안해야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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