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의 삼촌이 탱크를 대절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 삼촌이 러시아 여행을 가이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 삼촌은 "택시를 대절했다. 곧 올 거다. 제가 인터넷으로 멋진 차를 하나 예약했다"라며 자랑했다. 이때 탱크 한 대가 등장했고, 윤정수와 박수홍, 박수홍 아버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정수 삼촌은 "여기에만 있는 관광용 택시다"라며 설명했다. 탱크가 나타나자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까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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