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 대본 앓이를 드러냈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중 대본을 읽고 있는 김태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대본 열공 중인 김태리의 모습을 담았다.
시종일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자신의 대사 부분을 따로 형광펜으로 표시해 반복 연습하는 등 드라마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무한 사랑을 나타냈다.
감정 연기를 쏟아내는 장면을 촬영 할 때는 직전부터 감정을 추스렀다. 촬영 후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찍은 장면을 분석하는 등 현장의 열기를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