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온라인 RTS '노바2', 첫 테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 아라마루가 개발한 무한 로봇조립 RTS 전략 시뮬레이션 '노바2'가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간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작인 '노바1492' 시스템을 계승함은 물론,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 등 '노바2' 전반적인 내용들을 선보인다.

특히, 인간형, 어깨형, 탑형, 비행형 등 기존 4가지 유형에서 '노바2'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유닛(대, 중, 소지원)을 지원, 전략적인 플레이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색과 데칼 등의 기능으로 유니크한 자신만의 로봇 만들기와 자신만의 부대 컬러 지원이 가능해졌고, 총 15가지의 전함으로 전직이 가능해 지는 등 전함 전투도 게임의 묘미를 한층 강화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2차 전직과 중형 유닛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노바2'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N-Star' 요원 모집의 관련 이벤트도 같이 실시한다.

'노바써포터즈에 지원하라!' 이벤트로 N-Star의 선발 기준은 '노바2' 테스트 참여도가 높은 유저와 프로젝트 N의 참여도가 높았던 테스터, 노바 추억이벤트의 추억상, 감동상 수상 유저다. N-Star에 선발된 유저들에게는 게시판에서 N-Star 전용 아이콘을 지원하고, 게임 내 N-Star 전용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3만원 상당의 넷마블 캐쉬를 증정하고, '노바2' 공식홍보대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게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일 출석 시에 100% 아이템을 지급하고, 25,50, 60 레벨로 레벨업 할 때마다 자동으로 경품응모를 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바2' 메인 페이지(http://nova2.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