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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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알리, 최고점 경신했던 민우혁에 '승부욕 활활'

기사입력 2018.08.18 18: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알리가 최고점을 경신한 민우혁에게 승부욕을 불태웠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요무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알리는 무대를 준비한 각오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 보고자 머리도 바꿨다"라고 밝혔다. 첫 무대와 비슷한 헤어로 준비했다고.

이를 들은 정재형은 "그 이유는 민우혁 씨 때문 아니냐. 최고점이 바뀌었잖아요"라고 말했다. 문희준이 "그거 생각하면 기분이 좀 다운되냐"라고 묻자 알리는 "갑자기 불타오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형은 민우혁을 소개하며 "민우혁 씨는 저번에 손승연에게 패했다"라고 밝혔다. 손승연은 "제가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보자마자 한단 소리가 '너 불후의 명곡 언제 나와?'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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