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18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1100만51명(오후 3시 35분 기준)을 동원했다.
앞서 지난 14일 천만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후에도 계속되는 장기 흥행세로 새로운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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