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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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 해도 모자라"...'나 혼자 산다' 박나래, 현무학당 혹평 언급

기사입력 2018.08.17 23: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현무학당에 대한 혹평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스튜디오에서 현무학당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가 이끌었던 현무학당에 대해 "지금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현무학당이 노잼이었다는 반응을 아는 듯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는 현무학당에 대해 전현무가 날씨와 상관 없이 문과적 커리큘럼을 고집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전현무는 "내가 예체능을 싫어 해서"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전회장님 살린 것은 충치다"라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공개돼 웃음을 안겼던 전현무의 충치를 얘기했다. 한혜진도 "충치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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