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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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옹성우vs하성운, 낚시 배틀 최종 스코어 3 대 3 '무승부'

기사입력 2018.08.17 22: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옹성우와 하성운이 낚시 대결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김병만, 배우 박솔미, 성훈, 박정철, 개그맨 박성광, H.O.T 토니안, 에이핑크 김남주,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이 정글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옹성우와 하성운은 서로를 견제하며 낚시 대결을 이어갔다. 하성운은 1대 1 무승부 상황에서 역대 가장 큰 민물 새우를 낚으며 2 대 1로 앞서갔다.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 멤버들은 "오늘은 워너원의 날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옹성우는 연속으로 물고기 두 마리를 잡아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옹성우는 다시 정글 하우스로 돌아갔고, 2 대 3 스코어로 지고 있는 하성운은 혼자만의 고독한 싸움을 이어갔다. 

하성운은 불굴의 집념으로 큼직한 메기류 한 마리를 들어 올렸고, 이에 워너원 낚시 배틀은 3 대 3 무승부로 종료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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