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2:22
경제

바이킹스탁, 유사 투자 자문 업체 선정법 공개

기사입력 2018.08.17 18:2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노후를 대비하기 위하여 재테크 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주식을 시작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작 주식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개인 투자자들은 아무런 주관적인 선정기준이 없으므로 이에 도움을 구하고자 유사 투자 자문 업체를 선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바이킹스탁’ 주식 정보 제공 업체는 “개개인마다 투자 성향이 있고 자산에 맞는 투자 종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기준이 없는 포토폴리오를 제공 받음으로써 투자의 방향성을 잃는 일이 다반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유사 투자 자 문업체 선정법’ 을 공개했다.

‘나에게 맞는 유사 투자 자문 업체 선정법’의 첫 번째는 본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포토폴리오가 제공되느냐가 중요하다. 현재 본인의 자산과 투자 성향에 맞는 포토폴리오가 아니라면 개인 투자자, 주식을 처음 하는 투자자들에게 한계점이 빠르게 올 것이다.

두 번째는 ‘양방향 소통으로 체계적인 비중 조절이 가능한가?’이다. 일방적인 리딩이라면 해당 종목 매매에 대한 근거를 충분히 설명 받기 힘들 것이다. 한 개인 투자자로서라면 ‘근거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아도 수익만 나면 된다’라고 할 수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리딩이라면 수익도 수익이지만 배우는 것도 있어야 한다. 

세 번째로는 ‘성과가 최소 2~3년 이상 기간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었는가?’ 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으며 수익률이 너무 낮은 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높으면 오히려 위험성이 크다. 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투자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수익은 있으나, 수익률이 아주 미미하다면 리딩 업체를 이용하는 이유가 불분명해진다.

이에 바이킹스탁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유사 투자 자문 업체를 선정할 때 아무런 지식 없이, 발품 없이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료 리딩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기에 체험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유사 투자 자문 업체를 찾길 바란다”는 조언을 남겼다. 

또한 “유사 투자 자문 업체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이 많지만 그 인식의 적지 않은 지분은 본인에게 맞지 않는 리딩 업체를 이용함으로써 나오는 반응일 수 있다.”라고 유사 투자 자문 업체에 대한 긍정적 시선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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