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런닝맨' 곽시양X김뢰하X서효림, 역대급 레이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역대급 이름표 떼기 레이스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악역 배우 3인방'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에 펼쳐진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 지칠 줄 모르는 무한 체력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추리 스킬을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고난도 심리전 속에 역대급 배신과 술수가 난무해 멤버는 물론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또한 이날 녹화에는 '악역 배우 3인방'이 함께해 더 큰 화제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악역 전문 배우 김뢰하와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 살인범 역을 맡은 신흥 라이징 악역 스타 곽시양, 드라마 '여인의 향기', '미녀 공심이' 등에서 큰 사랑 받았던 얄미운 악녀 서효림이 출연해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는 19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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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