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의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선보이는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이 이번에는 대세 아이돌 엑소 백현과 대세 래퍼 로꼬의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한다.
백현과 로꼬가 호흡을 맞춘 신곡 ‘YOUNG’(영)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백현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EXO-CBX)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수지와의 듀엣곡 ‘Dream’(드림), 케이윌과 함께 한 ‘The Day’(더 데이), 소유와 부른 ‘비가와’ 등 컬래버레이션 곡으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일 색다른 케미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로꼬는 Mnet‘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 개성 있는 래핑과 탄탄한 실력으로 ‘감아 (Feat. Crush)’, ‘남아있어 (Feat. Crush)’, ‘지나쳐 (Feat. DEAN)’ 등 히트곡을 발표,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두 대세의 특급 만남으로 완성된 이번 신곡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17일 오후 6시 각종 SNS의 ‘스테이션’ 계정을 비롯한 유튜브 SMTOWN 및 ‘스테이션’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지난 7월 열린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에서 백현이 선사한 ‘비’ 무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스테이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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