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내식당' 이상민과 사유리가 하나투어 부회장과 마주쳤다.
1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4회에서는 하나투어 구내식당을 이용한 이상민,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하나투어 본사 앞 호텔에 위치한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사유리는 "이렇게 매일 먹을 수 있냐. 대박이다. 결혼식에 온 것 같다. 다른 식당 안 갈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직원과 합석한 이상민과 사유리는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했다. 이상민이 "직원가도 있냐"라고 묻자 직원은 "임직원 항공권이 1년에 10장 제공된다. 어느 나라든 티켓의 10%만 지불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상민과 사유리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부회장을 만났다. 놀란 이상민과 사유리는 엎드려 인사했다. 부회장은 "9시 출근인데 매일 나오는 건 아니다"라며 잡 셰어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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