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내식당' 김영철이 공항에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4회에서는 조우종이 해외 첫 여행기를 공유했다.
이날의 남의 회사는 여행사 하나투어. 조우종은 "성시경 씨가 여행 프로그램 진행 2년 차 아니냐. 여행에 대해선 빠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성시경 씨가 여행 프로그램을 하지만, 오늘은 저한테 안 될 거다. 호텔경영학을 전공했고, 여행사 경영론 수업도 마쳤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공항으로 출근했다. 주변 시선을 아랑곳 않는 공항 런웨이를 선보이며 관광객들과 소통했다. 김영철은 투어컨덕터로 공항에 왔다고 말하며 "비행기 탑승의 송객 업무를 담당한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본 조우종, 성시경은 패키지여행에 대한 추억을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