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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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흑인혼혈모델 17세 배유진 등장…"여자 한현민"

기사입력 2018.08.14 21:0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모델 배유진이 '둥지탈출3'를 찾았다.

1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변진섭의 아들 재준, 김창열의 아들 주환, 정답소녀 김수정, 혼혈모델 배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배유진은 "흑인 혼혈 모델 열일곱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유진은 '제2의 한현민'으로 불리는 패션 '셀럽'으로 데뷔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유진의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으로 현재 타국에서 일하고 있다고.

배유진의 어머니는 "요즘 밖에 나가면 몇몇 분이 알아보신다. 엄마로서 굉장히 뿌듯하다"고 전했다.

배유진은 "촬영장에서 피자, 치킨을 많이 권유하시는데 나는 한식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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