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러블리 호러블리'에 특별출연하다.
14일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홍석천이 오늘(14일) 방송되는 '러블리 호러블리' 3, 4회에 의사 역할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평소 박시후와 절친한 사이로, 그 친분을 바탕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한날한시에 태어나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로 묶인 톱스타 필립(박시후 분)과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을순(송지효)의 사랑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3일 방송된 1회에는 하하가 을순의 공시생 전남친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14일 오후 10시 3, 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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