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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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 왔다' 돈스파이크, 안락사 이틀 전 유기견 구출… '해피와 첫 만남'

기사입력 2018.08.13 23: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돈스파이크와 해피가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방송인 돈스파이크와 해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해피를 만나기 위해 유기견 보호소로 향했다. 견사를 둘러본 뒤, "사람들 욕심 때문에 샀다가 버려져서 방치된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짜증과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소 직원 한 유기견을 소개하며 "입양되지 못하면 이틀 후에 안락사를 당하게 되는 강아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이 아이가 제일 급한 아이냐. 이건 구출이다"라며 자신의 해피로 맞이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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