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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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 "예능이라는 생각 안 하고 열심히 했다"

기사입력 2018.08.13 14: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수로가 '바다경찰'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수로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영광이다. 예능으로 편성이 돼 있는데 예능이라는 생각 없이 열심히 했다. '진짜 사나이'도 그렇고 이번에도 열심히 했다.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사나이' 해군 때 힘들었다. 약간 괜찮아지기 시작한 게 '오지의 마법사'다. 배를 의외로 많이 탔다. 이번에 적응을 조금씩 하는 느낌이다. 많이 이겨낸 게 수확이다. 주민과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바다경찰'은‘시골경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는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출연,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 경찰의 일상을 보여준다.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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