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둘 욕심난다. 다둥이 엄마 욕심난다. 아가들만 보이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바깥의 한 벤치에서 자신의 옆에 앉은 외국인 여자 어린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며 볼록하게 나온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해 9월 결혼한 이지혜는 오는 12월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