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오지현(22, KB금융그룹)이 3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이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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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