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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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서유기5' 측 "강호동 부친상, 해외서 일정 앞당겨 귀국"

기사입력 2018.08.10 18:01 / 기사수정 2018.08.10 18:0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서둘러 귀국했다.

tvN '신서유기5'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강호동이 해외에서 촬영 중에 부친상을 듣고 귀국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촬영은 10일에 끝났다. 다만 귀국은 11일에 할 예정이었지만 앞당겨서 이날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호동의 부친은 이날 오전 6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을 마친 강호동은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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