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예비아빠 황현희가 아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0일 황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신발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월 황현희는 13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아내는 임신 2개월 차. 지금은 임신 4개월인 아내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황현희는 아기 신발 사진과 함께 "요즘은 정말 아기 선물 받을 때 제일 행복한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선물이 아닌데 행복한 적이있었나..빨리만나자♡ 아빠는 원숭이띠 엄마는 닭띠 우리아기는 #황금강아지띠♡"라는 메지시를 덧붙이며 세상에 태어날 아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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