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연일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은 어떻게 여름을 보내고 있을까.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최화정이 건강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핫한 비키니 몸매 역시 함께 주목을 받았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과감하고 화려한 비키니로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은 스타들. 그들의 각양각색 비키니 자태를 모아봤다.
★클라라
지난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결점 몸매를 자랑한 클라라. 구릿빛 피부와 대조되는 화이트 톤의 비키니를 입은 클라라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 물을 든 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몸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 미나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남편 류필립과 백년가약을 맺은 미나는 둘만의 신혼여행에서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숨겨뒀던 볼륨감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류필립 뒤에서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미나의 건강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유애린
배우 이정진과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이유애린은 화창한 날씨와 어울리는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주황빛 비키니를 공개한 것. 사진 속 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감한 포즈 속에서도 굴욕없는 몸매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레이양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은 치명적인 레드 비키니를 연출했다. 사진 속 그는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제시
연예계 대표 섹시 디바로 알려진 제시는 형광색과 블랙을 믹스매치한 비키니를 공개했다. 태닝으로 완성된 구릿빛 피부결은 물론 완벽한 몸매는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완성형' 몸매였다.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의 당당한 자태에 많은 팬들은 환호했다. 실제로 제시는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몸매로 꼽힌 바 있다.
★홍진영
홍진영 역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블랙 비키니로 내추럴함을 뽐낸 홍진영은, 모자까지 쓴 채 완벽한 바캉스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다소 어두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과감한 쇄골라인 노출까지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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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