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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망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 “다양한 매출 사례와 운영 시스템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8.08.09 13:0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매년 음식점과 소매점 등 60만 개의 자영업체가 새로 생기지만 이 중 58만 개는 문을 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2004년부터 2011년까지의 자영업자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59만 5336개의 사업체가 신설되고 57만 7501곳이 휴, 폐업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소자본으로 창업이 쉬운 음식점창업 신규 사업체의 1년 생존율은 71.6%에 달했으나, 2년이 지나면 54.1%, 5년이 지나면 단 29.1%만이 살아남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불안정하고 영세한 사업에도 불구하고 요식업 창업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많은 창업 전문가들은 “초보 창업자에게 창업 비용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소액 창업 아이템을 추천하며, 영세한 개인사업 보다는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뒷받침되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 중에서도 단기적인 유행에 따르지 않되, 타 업체와 확실한 차별성으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최근 코엑스와 강남역, 용산, 명동, 광화문 등 국내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대학로와 홍대, 건대 등의 대학가 상권과 목동, 동탄, 수원 등의 거주 상권, 대전, 창원 등의 지방 상권까지 전국 약 40여 개 지점에서 유망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를 검증시키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샤이바나’가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미국 남부 가정식’ 프랜차이즈 컨셉으로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접목해 최근 소비의 주축인 20~3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곳은 요즘 모든 외식 창업 브랜드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이하게 높은 ‘매출’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실제, 코엑스 매장의 경우 최근 평일 주말에 상관 없이 매일 하루 평균 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작은 20평대의 매장에서도 일 매출 9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각 지역의 다양한 매장에서 지속적인 매출 사례 등을 기록하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높은 화제성으로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얼마 전 인기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외 ‘KBS 9시 뉴스’에서도 소개될 만큼 독보적인 컨셉으로 주목도를 높여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2017 소비자의 선택 스타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머니투데이가 주관한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까지 수상해 더욱 높은 신뢰성을 쌓고 있다.

무엇보다 이 곳은 유사 업체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컨셉을 통해 아이템 차별화를 이뤄내 유일무이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스템 역시 파격적이다. 모든 메뉴는 본사가 구축한 간편한 반조리 형태의 ‘물류 시스템’과 간단한 교육과정만으로도 누구나 조리가 가능하며, 쉽게 운영이 가능한 ‘5분 운영 시스템’을 구축 시켜 보다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부부 창업이나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현재 ‘샤이바나’는 창업 비용에 부담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선착순 35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850만 원을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소액 창업 아이템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 창업으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불확실한 경기 속에 리스크가 최소화된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찾고 있는 듯하다. 샤이바나는 이미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매출을 검증시킨 만큼 성공 창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 이상적인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 롤모델이 될 것을 자신한다. 하지만 자신감이 큰 만큼 뜻이 맞지 않는 분들과는 함께 하고 싶지 않으며, 미국 남부 가정식을 열과 성으로 대해 주실 열정 넘치는 예비 사장님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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