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8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어디선가 본거 같긴한데 낯설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영화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분"이라고 격려했다.
김영민은 "최근에 '나의 아저씨'에 출연했는데 시청률이 7%가 나오니 알아보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실제로 48세다. 마동석과 동갑인데 후배들조차 내가 버릇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동안인게 콤플렉스였다. 그런데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하려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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