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추자현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입추인데도 아직 이렇게 덥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극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을 한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추자현은 건강을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추자현은 출산 후 임신중독증상으로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추자현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전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추자현 웨이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