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공개가 하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한중미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이 펼쳐진다. 애플은 다음 달 신형 아이폰 3종 출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화웨이는 국내에 첫 자급제 스마트폰을 내놨다.
첫 스타트를 끊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의 가장 큰 특징은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의 기능 강화다. 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S펜에 블루투스 기능 및 배터리를 탑재하여 음악 재생, 셀프 타이머 등 원격 조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삼성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사전예약 경쟁으로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 움직임이 분주하다. 출시일 전에 사전예약을 진행함으로써 사전 접수 건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에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핫딜폰에서 사전예약 시 큐슈, 다낭, 코타키나발루, 북경, 파타야, 세부, 마닐라, 보라카이 등 동남아, 일본, 중국 무료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지는 본인이 직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삼성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갤럭시탭S3, 삼성 노트북5, 갤럭시노트9 공기계, 아이뮤즈 뮤패드 10.1,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눈 마사지기, 기어 아이콘X 2018, 제스파 듀얼파워 발마사지기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추가로 가입 유형 상관없이 제주도 2박3일 왕복권(2인), 기본 사은품 20여 종 사은품을 추가 지급한다. 더불어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사은품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6만 원대, 갤럭시ON7 프라임, A5 2017, A6 2018 0원 등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100% 할인 적용하여 재고 정리 중이다. 자세한 건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