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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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연인 아닙니다"…정준영·지연, 두번째 열애설도 '부인'

기사입력 2018.08.08 10:17 / 기사수정 2018.08.08 10: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준영에게 확인한 결과, 지연과는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해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사실 1년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그러나 정준영, 지연 측은 이번에도 열애가 아니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과 지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정준영과 지연은 함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다가 열애설에 휩싸인 것.

하지만 당시 양측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특히 양 소속사는 속칭 '찌라시'에서 비롯된 잘못된 소문이라고 못박으며 강력한 입장을 전했다.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해 열애설을 부인한지 약 1년 여 만에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번에도 이를 부인하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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