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이프' 이동욱이 기자 최유화와 인터뷰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5회에서는 인터뷰를 하는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수(김원해)는 예진우에게 파업과 관련해 인터뷰하라고 했다. 이에 예진우는 새글21 기자 최서현(최유화)을 만났다. 예진우가 응급 환자를 치료하는 걸 봤던 최서현은 "환자분은 어떻게 됐냐. 한 시간이나 연락 없이 늦는 상대를 제가 가만히 기다리기만 했을까요"라고 말했다.
예진우는 성과급제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예진우는 "신임사장이 부임하자마자 이것부터 시작했다. 추구하는 방향을 입증했다고밖에 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최서현은 "오늘 보도된 사망 사고, 사측에서 물타기로 조작한 거냐. 무조건 사측만 비난할 수 없는 거 아니냐. 병원 내에서 의약사고 많죠?"라고 물었다. 예진우는 한참 머뭇거리다 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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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