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에이스(A.C.E) 찬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에이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찬이 개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마를 다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오면 스케줄을 정리할 계획이지만, 당장 내일(7일) 일본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인터뷰 일정은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찬의 일본 매체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 소속사 측은 찬의 정확한 진단이 나오면 일본 공연에 합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찬은 KBS 2TV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해 유앤비 멤버로 발탁,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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