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7월 창원 안민점에 이어 구미구평점 오픈, 8월 서울신촌점에 이어 부산부경대점,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옥동점 오픈예정 거품 빠진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어필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으로 평가받는 ‘미스터빠삭’ 은 6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인근에서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1호점인 창원 안민점을 시작으로 8월 서울 신촌점등이 오픈될 예정인 ‘미스터빠삭’ 은 약 100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돈까스 역사와 현재의 대중적인 성향을 결합하여 탄생된 국내 시장에 없는 독특한 돈까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외식보다는 집밥을 선호하며 먹을 만한 반찬을 찾는 가구가 늘고 있고, 또한 손쉽게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이색 돈까스를 판매하며 1,000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강점을 가진 것이라 업계에서 평가하고 있다.
외식업 불황에도 탄탄한 매출로 검증되고 있으며, 소규모 점포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돈까스만 튀길 수 있다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여 초보창업자군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에도 적합하면서 여성, 주부, 은퇴자, 청년등의 예비창업자분들뿐 아니라 분식창업자분들에게 적합하다고 가맹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미스터빠삭 가맹본부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올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매장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빠른 시일내에 추가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