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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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조우리 아닌 임수향 걱정 "손 괜찮냐"

기사입력 2018.08.04 23: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임수향의 손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4회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를 곤란에 빠뜨린 현수아(조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수아는 강미래에게 쏟아진 관심을 돌리기 위해 수산화용액을 일부러 깨뜨렸다. 놀란 강미래는 사과하면서 유리를 손으로 집으려고 했다. 도경석(차은우)은 강미래를 제지하려 손을 뻗었지만, 연우영(곽동연)의 손이 먼저였다. 연우영은 "조심하라고 몇 번 말합니까"라고 밝혔다.

강미래는 계속 현수아에게 사과했지만, 옆에 있던 이지효(정혜린)는 "얼굴에 튀었으면 어쩔 뻔했냐"라고 밝혔다.

이어 현수아는 도경석에게 "자판기성애자"라고 말을 걸며 "깨진 거 치웠다며? 미안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경석은 "너 때문에 한 거 아닌데"라고 응수했고, 현수아는 "늘 까칠한 거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경석은 "대단하기야. 너만 하겠냐?"라고 밝혔다. 반면 강미래를 만난 도경석은 "손은 괜찮냐? 네가 깬 건 맞냐?"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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